AV/오디오/가젯 정보 사이트 “Phile-web(파일·웹)”(http://www.phileweb.com)에 의한 상품 리뷰.
파이오니아 최초의 휴대용 헤드폰 앰프 「XPA-700」은, 실로 독특하고, 실로 잘 다루는 보람이 있는 제품이다. 우선 컨셉이 재미있다. 「NO RULE 나만의 세계에.」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담겨 있는 것은, “자신만의 특별한 1대”거나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성이 풍부하다.
예를 들어, 외관은 전후의 범퍼가 떼어내거나 교환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이용하는 플레이어나 케이블에 맞추어 케이블을 취급하기 쉬운 베스트 형태로 구부릴 수 있다. 게다가 아날로그 포타안을 조합해 3단 쌓는 등, 메이커를 넘은 조합까지 상정되고 있다. 파이오니아는 이름이 있는 일본 메이커인데도, 자사 제품만의 통일성·편리성만을 생각하지 않고, 더욱 즐겁고, 더욱 자유롭게 활용해 주었으면 한다는 발상이 담겨 있는 것이다.
입력도, microUSB 뿐만이 아니라, 광 디지털 단자나 아날로그 라인 입력도 준비되어, 다양한 휴대용 플레이어와 접속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출력도 일반적인 3.5mm 스테레오 미니 단자뿐만 아니라 각형 4pin도 준비되어 지금 화제의 밸런스 연결도 즐길 수있다.
한편, 음질이나 사운드 캐릭터에 관해서도, 몇개의 커스터마이즈를 실시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예를 들면 「LOCK RANGE ADJUST」는, 록 레인지의 정밀도를 컨트롤해 지터 노이즈를 경감하는 것. 또한 고역 특성을 변화시키는 "DIGITAL FILTER"와 최대 192kHz까지의 업 샘플링 기능도 탑재되어있어 환경과 취향에 맞게 음질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 실제의 사운드, 그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양한 헤드폰, 이어폰과 조합해 시청을 실시해 보자. 플레이어는 PC를 활용, 우선은 이어폰으로부터 시청을 실시했다.
고급 이어폰의 정평 중의 정평이라고 할 수 있는 SHURE 「SE535 Special Edition」과의 편성으로부터. 결론으로서는, 꽤 좋은 이미지. 엽서로 한, 쾌활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원래의 활기찬 사운드 캐릭터가 강해져, 악기의 존재감이 더욱 두드러지기 때문에, 기타 솔로 등은 평소보다 한 걸음 전에 나온 것 같은, 보다 임팩트 있는 생생한 연주가 된다. 보컬도 파워풀하고, 노래의 세계관에 구이구이와 끌려간다. 하드 록이나 재즈 등의 장르에는 딱 맞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을 시청해 보고 「XPA-700」이 개방형 헤드폰, 그 중에서도 음장의 정확성이나 퍼짐감의 부드러움에 어드밴티지를 가지는 제품과의 궁합이 발군에 좋은 것을 발견. 오디오 테크니카의 AD2000X와 조합해 보았다. 안의 정, 발군의 궁합을 보여줬다. 그 중에서도 퍼짐감의 광대함, 자연스러움이 매우 훌륭하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면, 연주자의 배치 뿐만 아니라, 콘서트 홀에의 소리의 확대까지 느껴진다. 또 피아노의 연주를 들으면, 배음 성분의 김이 좋은지, 느긋한 아름다운 울림을 들려주었다. 꽤 매력적인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