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 톤 컬러로 캐주얼부터 정장 스타일까지 코디하기 쉬운 디자인
AV/오디오/가젯 정보 사이트 「PHILE WEB(파일 웹)」(http://www.phileweb.com)에 의한 상품 리뷰.
고해상도를 선도하는 소니로부터 패션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민감한 유저의 「아름다운 디자인의 헤드폰으로 좋은 소리를 듣고 싶다」라는 생각에 대답하는 헤드폰/이어폰 「h.ear 시리즈」가 리뉴얼을 완수해, 2세대가 등장했다.
고해상도, 디자인, 그리고 무선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높은 차원에서 달성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몇 안 된다. 그러나 본 시리즈는 그런 요구를 구현화한 매력 넘치는 제품군이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도가 높을 것 같은 무선 모델 중에서 온 이어형 헤드폰 "h.ear on 2 Mini Wireless (WH-H800)"를 소개하고 싶다.
시리즈에 공통되는 것은, 라이프 스타일을 풍부하게 해 주는 쿨한 미디엄 톤을 감은, 5개의 칼라 발리. 아름다운 색채와 절묘한 아르를 그리는 하우징과 넥 밴드가 뛰어나고, 나 같은 오디오 팬이 거리에서 보이더라도, "멋지다"라고 무심코 눈으로 쫓아 버린다. 덧붙여서, 최신의 스마트폰 「Xperia」나, DAP 「WALKMAN」과 칼라가 통일되어 있으므로, 패션 코디네이터도 하기 쉽다.
덧붙여 전 모델 모두, 무선에서도 고해상도 상당의 음질로 즐길 수 있는 「DSEE HX」나, Bluetooth(BT) 고음질 코덱 「LDAC」에 대응. 또, 새롭게 48kHz/24bit의 전송이 가능한 aptX HD에도 대응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게다가 대응 기기라면 원터치로 간단하게 BT접속이 가능한 NFC에도 대응한다.
그럼 음질은 어떨까. 우선 니시노 카나 『LOVE it』를 들었다. 역동감을 느끼는 백뮤직과 특징적인 밝고 매력적인 보컬은 그 거리감이 적절하게 표현된다. 무심코 감정 이입해 버릴 것 같은 멜로디어스한 표현력도 갖추어져 있어 한 소리 한 소리의 신선도도 높다.
그러면 클래식은 어떨까, 이쪽도 고해상도 음원의 힐러리·한 「모차르트: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을 들었다. 클리어로 누케의 좋은 사운드로, 바이올린의 어쿠스틱한 질감과, 오케스트라도 확실한 두께가 있다.
J-POP, EDM, 그리고 클래식이라는 완전히 다른 표현력을 요구하는 음원을 들은 결과, 본 기기는 넓은 대응력을 가진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